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2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도살자(The Butcher) === [[파일:contractor_butcher.jpg]] > '''If he's not going to stick head out, we'll have to draw him out. Start destroying his things and see if that makes him mad enough to come out and fight.''' > '''만약 놈이 머리를 내보이지 않는다면, 우리가 끄집어내 주지. 녀석의 물건을 부숴버리고, 그걸로 녀석의 화를 돋워서 나와서 싸우게 할 수 있을지 보자고.'''[* 에르네스토 소사가 짱박혀서 나오질 않자 도살자가 베인에게 조언하는 대사. 이 말대로 그림을 다 태우고 차를 부숴버리면 부하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.] >도살자의 장사 수단은 무기이며, 입수부터 판매 및 분배까지 전부 담당합니다. 게이지가 "장기 휴가"를 즐기고 있는 동안 그녀는 베인과 페이데이 갱단과의 좋은 비즈니스 관계를 가지고자 하고 있습니다. > >''- 관계자 데이터베이스'' >"도살자" 데니사 호르바트의 가문은 70년도 넘는 세월 동안 동물 도축으로 위장한 무기 밀매 사업에 종사했습니다. 이는 동네 도살자였던 그녀의 조부가 공격당한 독일 국방군 수송대에서 거대한 무기 상자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. 이 상자는 호르바트 가문이 총기 사업에 뛰어들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주었습니다. > >오십여 년 후, [[유고슬라비아 내전|내전이 일어나 그녀의 고향을 갈가리 찢어버렸고]], 호르바트 가문은 중립을 지키려다가 몰살당했습니다. 오직 제일 어린 딸이었던 데니스만이 살육의 현장에서 살아남았습니다. 그녀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민병대원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고, 사업을 재건했습니다. > >최근 페이데이 갱에 크로아티아인 멤버가 가입했기에, 크라임넷과 이 국제 무기 밀매상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> >''- FBI Files'' 트레일러의 배우와 성우는 미라 풀란(Mira Furlan).[* [[LOST(드라마)]]에서 다니엘 루소 역을 맡은 바 있으며 2021년 1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.] 더 밤 하이스트에서 추가된 새로운 의뢰인. 트레일러에서 사용한 언어로 추정되는 국적은 [[크로아티아]]인. FBI 파일에 따르면 본명은 데니사 호르바트(Denisa Horvat)인 듯 하다. 겉으로는 이름대로 도축장 사장으로 위장하고 있으나 실상은 [[냉전]] 때부터 활동한 무기 밀매업계의 전설[* 도살자의 할아버지 때에 찾은 독일 국방군의 무기 상자를 시작으로 이 일을 해왔다고 한다.]로 통하는 인물. 연줄이 많아 낮게는 길거리 갱단에서부터 높게는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도 이어져 있다고 한다. 페이데이 갱단이 맥켄드릭 박물관에서 더 다이아몬드를 훔쳐내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더 밤 하이스트를 의뢰하고 이를 감독하기 위해 자신의 새로운 심복이 된 드라간을 워싱턴 D.C.로 보낸다. 또한 게이지가 휴가를 떠난 동안 자신의 무기 밀매 산업을 미국까지 확장시키려 하고 있다. 게이지가 일반적인 무기를 거래했다면 도살자는 [[AA-12]], [[밀코 M32|M32 MGL]], [[화염방사기]], [[드래곤 브레스]] 탄환, 각종 고기 굽는 도구를 넘어 활과 [[서부개척시대|서부 시대]]의 [[콜트 싱글 액션 아미|콜트 피스메이커]] 권총 등 특이하고 강력한 무기를 거래한다. 혹스턴 집들이 파티 웹페이지에선 체인스의 사격 솜씨를 감상하고 있었다. 스카페이스 팩에서 오랜만에 등장. 중앙 아메리카로 밀수선을 보냈지만 [[스카페이스(1983년)|소사 카르텔]]에게 밀수선이 습격당해 무기를 강탈당한다. 이후 소사 카르텔이 보낸 부하들의 시체와 폭발하는 밀수선의 사진을 보고는 복수를 위해 베인에게 연락을 한다. {{{#!folding 스포일러 브레이킹 뉴스 이벤트 이후로 달라스가 세이프하우스에서 언급하길, 완전히 잠적했다고 한다. [[페이데이 2/하이스트/로크#s-3|알래스카에서 있었던 일]] 때문에 화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예 아무런 소식도 들리지 않는다고. 이후 블라드처럼 OFFSHORE PAYDAY 영상에 매우 오랜만에 등장하여 페이데이 갱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달라스에게 어떤 가방을 넘겨받고는[* 한개를 받고 언짢은듯 표정을 짓더니 달라스가 하나를 더 쥐어준다. 내용물이 뭐가 됐건 흔들어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면 꽤 두둑한듯.] 로크를 찾는다. 그리고 언덕 위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로크에게 다가가 가방으로 뺨을 후려치고(...)~~아킴보 서류가방~~ 페이데이 갱에게 크로아티아어로 "엿이나 쳐먹게나 제군들!"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. 마지막의 로크의 "[[사죄|내가 뭐 까먹은 게]] 있나?" 라는 대사는 덤.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